기출문제

2011 학년도 성균관대 수시논술(인문 3)

연이야 2011. 3. 23. 00:22

☞ 문제 풀이

제시문 1; 경제적 효용은 경제적 이기심보다는 도덕, 종교, 정의 등이 바탕이 된 집단이 성취할 수 있다.

제시문 2; 인간의 탐욕, 야심, 허영이 사회 번영의 바탕

제시문 3; 협동과 상호부조는 뇌의 성장, 창의성의 증대를 가져왔다.

제시문 4; 이기심은 국가 번영의 원천

 

<논제 1>

1,3 → 이타심, 협동, 상호부조 2,4 → 이기심

 

<논제 2>

1, 3→ 지속 가능. 인간은 생존을 위해 이기심도 있지만 상호 부조나 협동이 없었다며 사회를 구성할수 없으며 생존자체가 불가 인류사에서 상호부조의 전통, 역사(구석기 시절 무리단위에서 협동, 두레/품앗이, 현대의 복지국가론)는 수없이 확인되고 이는 사회적 기업의 역량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인정해 줄 소비자 역시 존재

2, 4 → 지속 가능. 사회적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 그들은 기업의 역량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또한 소비자입장에서도 사회적 기업이 장기적으로 소비자의 이익에 부합

 

<논제 3>

1, 3→ 전혀 모르는 상대지만 A는 10만원의 대부분을 취하지 않고 5만에서 6만 6천원 선 까지만 취하고 B에게 주는 행위는 상대에 대한 배려

 

<논제 4>

문제 3의 실험에서 이기적인 A가 10만원의 대부분을 취하고 나머지를 B에게 준다면 이기적인 B역시 거부를 통해 둘 다 한 푼도 가지질 못하게 할 수 있다. 기업역시 이윤만 추구한다면 환경오염 심화, 노동자 삶의 질 악화, 빈부격차 심화 이에 따른 소비 감소는 생산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기업의 생존에도 위협 하지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지고 이윤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한다면 앞서 제기한 문제를 완화 할 수 있기에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도 필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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